부산의료원은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와 업무협약기관으로 2014년부터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5~7명의 공공의료팀을 구성하여 매월 1회 이상 부산시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면서 혈압, 당뇨, 골다공증, 건강상담, 치과검진 등 건강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하여 “건강드림 의료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연합회장은 “부산의료원 의료진들이 평소 노인들을 위해 많은 공헌활동을 해 주신데 대한 고마움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수고하고 계신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되어 원상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부산의료원에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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