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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07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7천만원의 특별지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바우처사업인 노인돌보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 등 지역사회복지가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연이은 쾌거로 저력을 과시했다.
2005년 기초생활보장분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2006년 최초로 실시했던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수상한바 있고 2007년 복지종합평가에서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으며 노인복지분야 노인돌보미사업에서도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주요 국정과제, 국가 위임사무, 국가사업 등 2006년 복지기획, 복지행정,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노인, 아동, 장애인 등 복지사업전반 추진실적을 대상으로 평가하였고 노인돌보미 사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사업대상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단기간에 소기의 성과를 거둬 일자리창출과 거동이 불편하고 도움이 필요한 노인보호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였다.
이러한 성과가 늘어나는 지역복지 욕구와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이루어진 결과여서 더욱 뜻이 있으며 최근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에 따른 주민생활지원업무가 대대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시민을 위한 한차원 높은 남원시의 복지행정이 기대된다.
이번에 지원받은 복지종합평가 특별지원금은 지역복지사업 부족예산으로 재투자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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