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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살기 좋은 명품동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하당동(동장 이명심)에서는 금번 가을철에 우리시에서 잇달아 열리는 각종 축제 대비와 다가오는 중추절 연휴기간에 내방할 관광객 및 귀향객들에게 쾌적한 도시미관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13일 오전10시부터 관내주요 간선도로와 공한지는 물론 우리시 대표하천인 삼향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Clean-city목포만들기』가두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특히 이 날 행사는 하당동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수강생 50여명이 참여하여 동 자생조직, 자활근로자,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려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하당동은 이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청결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켜 줌과 동시에 우리시를 찾는 출향인,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