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경찰청, 공갈 폭력패거리 검거
  • 기사등록 2008-07-21 03:45:00
기사수정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PC방을 운영하는 피해자 진모씨에게 신고할 듯이 협박하여 자신들이 마신 술값 550만원을 지불토록 하여 갈취한 폭력패거리 홍모 등 2명 검거 하였다.

홍모등은 ‘○○○○파’ 폭력패거리인 자들로, ’08. 5. 20. 18:00경 광주시 광산구 ○○동 피해자가 경영하는 PC방으로 찾아가 손님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소리를 질러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피해자를 불러 ‘나는 ○○○○파 건달인데 서울에서 건달을 하다가 10년 동안 징역만 살았다,

불법 영업을 하면 벌금이 많이 나올 텐데 한번도 단속을 당하지 않았던 모양이라며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신고할 듯이 협박, 룸살롱에서 2회에 걸쳐 마신 술값대금 550만원을 피해자에게 지불토록 하여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PC방 영업을 폐업했다는 첩보입수 PC방을 폐쇄하고 소재 불명인 피해자와 목격자를 확보한 후 용의자 특정 홍씨 등의 소재를 추적 검거하여 여죄를 수사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01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군, 농특산물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판로 확대
  •  기사 이미지 친환경 웰빙식품 무등골 오디 본격 출하
  •  기사 이미지 뉴욕핫도그앤커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서 ‘타이거즈덕’ 한정판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