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영산강 황포돛배 끊긴지 30년만에 다시 출항식
관광상품으로 새출발 새로운 영산강 시대 예고
2008-05-20
김승룡 ksy0767@hanmail.net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지 30여년만에 관광상품으로 새로 태어난 영산강 ‘황포돛배’ 출항식이 21일 나주시 공산면 다야뜰 삼한지 테마파크 후문에서 열린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남도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 운영코자 추진해왔던 영산강 황포돛배가 이날 오후 3시 박준영 도지사, 신정훈 나주시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한 약 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출항식을 갖고 공식 운항 채비에 나선다.
오는 6월 1일 정식 운항에 앞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과거 영산강에서 빈번하게 운항됐던 황포돛배의 명성을 복원하고 안전운항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항포돛배 명명식, 나주시립삼현육각공연단의 무사운항 및 성공기원 공연 및 길놀이, 무사운항기원 고사, 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인사 및 관광객들의 시승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전남도는 이번 출항식을 계기로 과거 영산강에서 성행했던 황포돛배를 복원 운항함으로써 영산강의 옛 정취를 살리고 이를 남도 고유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 아래 황포돛배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지난 4월말 중앙 및 지방 언론사 대상 황포돛배 설명회를 실시한바 있는 전남도는 이달 중순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황포돛배 체험상품을 공모해 ‘황포돛배와 굴비체험 여행’ 등 3개 상품을 선정 완료했으며 이들 상품은 6월부터 시중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또 인근 영산포 홍어거리, 구진포 장어촌, 금광토굴 젓갈, 문화재로 지정된 마한시대 반남고분군 등 매력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한 홍보를 위해 수도권 언론사 초청 현지답사 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광주전남 방문의 해 명예홍보대사인 임현식씨의 ‘남도여행기’를 촬영해 영산강 황포돛배를 전국에 방송할 계획이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출항식을 시발점으로 민족 정신과 각종 정보의 통로 역할을 해온 영산강 황포돛배가 영산강 시대의 부흥을 재현하고 남도만의 독특한 Only-one 관광상품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황포돛배 운항사업의 수지 개선, 영산강 뱃길복원과 연계한 운항구간 확대, 대형 돛배 추가 제작 등과 같은 사항들을 좀더 세밀하게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항식을 갖는 황포돛배는 지난 10일부터 영산강 다야뜰~중촌포(삼한지테마파크~드라마 주몽세터장 주변) 왕복 6㎞구간에서 무료로 시험운항을 실시해 왔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유료로 공식 운항한다.
시험운항 기간동안 황포돛배를 탑승했던 김명희(서울 거주)씨는 “영산강 황포돛배는 타지역에서 운항되고 있는 황포돛배보다 훨씬 정취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미도 뛰어나서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에 잘 어울린다”며 “영산강 황포돛배가 남도의 독특한 체험관광상품으로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포돛배 탑승료는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이다.
문의) 나주시 문화관광과 061-330-8714 전라남도 관광진흥과 061-286-5227
2008-05-20
김승룡 ksy0767@hanmail.net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남도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 운영코자 추진해왔던 영산강 황포돛배가 이날 오후 3시 박준영 도지사, 신정훈 나주시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한 약 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출항식을 갖고 공식 운항 채비에 나선다.
오는 6월 1일 정식 운항에 앞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과거 영산강에서 빈번하게 운항됐던 황포돛배의 명성을 복원하고 안전운항을 기원하기 위한 것으로 항포돛배 명명식, 나주시립삼현육각공연단의 무사운항 및 성공기원 공연 및 길놀이, 무사운항기원 고사, 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인사 및 관광객들의 시승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진다.
전남도는 이번 출항식을 계기로 과거 영산강에서 성행했던 황포돛배를 복원 운항함으로써 영산강의 옛 정취를 살리고 이를 남도 고유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 아래 황포돛배 관광상품 개발․운영 및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지난 4월말 중앙 및 지방 언론사 대상 황포돛배 설명회를 실시한바 있는 전남도는 이달 중순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황포돛배 체험상품을 공모해 ‘황포돛배와 굴비체험 여행’ 등 3개 상품을 선정 완료했으며 이들 상품은 6월부터 시중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또 인근 영산포 홍어거리, 구진포 장어촌, 금광토굴 젓갈, 문화재로 지정된 마한시대 반남고분군 등 매력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한 홍보를 위해 수도권 언론사 초청 현지답사 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광주전남 방문의 해 명예홍보대사인 임현식씨의 ‘남도여행기’를 촬영해 영산강 황포돛배를 전국에 방송할 계획이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출항식을 시발점으로 민족 정신과 각종 정보의 통로 역할을 해온 영산강 황포돛배가 영산강 시대의 부흥을 재현하고 남도만의 독특한 Only-one 관광상품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황포돛배 운항사업의 수지 개선, 영산강 뱃길복원과 연계한 운항구간 확대, 대형 돛배 추가 제작 등과 같은 사항들을 좀더 세밀하게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항식을 갖는 황포돛배는 지난 10일부터 영산강 다야뜰~중촌포(삼한지테마파크~드라마 주몽세터장 주변) 왕복 6㎞구간에서 무료로 시험운항을 실시해 왔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유료로 공식 운항한다.
시험운항 기간동안 황포돛배를 탑승했던 김명희(서울 거주)씨는 “영산강 황포돛배는 타지역에서 운항되고 있는 황포돛배보다 훨씬 정취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미도 뛰어나서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에 잘 어울린다”며 “영산강 황포돛배가 남도의 독특한 체험관광상품으로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포돛배 탑승료는 성인 5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3천원이다.
문의) 나주시 문화관광과 061-330-8714 전라남도 관광진흥과 061-286-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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