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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대표가 세간의 괴담 베껴 서울시정 왜곡 2011-08-03
서울특별시 .
오늘 손학규 대표가 라디오연설 중 언급한 서울시 수해방지예산은 세간에 떠도는 괴담을 사실 확인 없이 베낀 것으로서 제1야당의 대표의 위상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서울시 올해 수방 총예산은 3,434억이고 각 예산은 도시안전본부, 물관리국, 푸른도시국 등 여러 본부에 배분돼 있습니다. 66억은 도시안전본부 중 한 개 부서의 예산입니다.

특히 서울시 풍수해 예방 예산은 민선1기부터 5기 시작년도인 금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내시고, 직접 도정운영까지 해보신 손학규 대표가 일개 부서의 예산을 서울시 전체 수방예산으로 둔갑시키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만약 착오에서 비롯된 발언이라면 도지사시절 제대로 업무수행을 했는지 따져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정치공세에도 양식이 있고 금도가 있는 것입니다.

일반 정치인도 아니고, 제1야당 대표가 앞장서 시정을 괴담 수준으로 왜곡한다면 서울시민이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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