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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폭주족 단속에 GPS 활용, 추적.검거 폭주족 실시간 위치 추적하며 기동부대 투입, 검거작전 등 강력 대처 2011-03-03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성규)에서는 3·1절 폭주족 단속에 교통․지역경찰․기동대․형사 등 1,500여명의 경력과 싸이카 등 463대 장비를 동원하여 129개 예상 집결지·주요 이동로에 경찰력을 선점 배치하고 폭주족들의 집결과 이동을 사전 차단하여 폭주행위 자체를 원천봉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통순찰차에 부착된 GPS를 활용하여 폭주족들의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한 후, 검거전담부대를 투입하여 가담자 전원을 검거, 사법조치한다는 방침이다

GPS 실시간 위치표출시스템은 순찰차에서 위치정보를 전송하면 종합교통정보센터 전자지도를 통해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는 시스템으로, 근무자가 폭주족을 추적하면 종합교통정보센터에서 예상 이동경로를 파악, 인접지역에 배치된 검거 전담부대(기동대)를 투입, 폭주행위자를 검거할 수 있다.

폭주행위로 검거된 피의자는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하고, 상습자와 가담정도가 중한 자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현장 검거가 어려울 때에는 채증장비를 활용하여 가담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전원 사법처리한다.

그동안 서울경찰청은 3․1절 폭주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폭주전력자 23명을 교통안전교육 실시하고, 홍보 전단지 1만매 제작·배포, 폭주전력자 271명에 대해 경고성 SMS 문자 메시지 발송 등 재범방지에 노력하였으며, 사전 주말 폭주족 현장단속을 통해 22명을 검거하고 오토바이 9대를 압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경기․인천지역 폭주족들이 서울시내로 진입한다는 첩보가 입수되어 경기․인천지방청과 협조, 출발지부터 위치를 추적하고, 시계권 경찰서(구로, 금천, 송파, 중랑, 방배, 도봉, 노원 등) 주요 지점에서 서울시내 진입을 차단하고 검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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