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8일 메가박스 광주상무점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역사를 다룬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단체 관람 행사를 열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역사를 돌아보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도록 영화 관람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청은 28일 메가박스 광주상무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역사를 다룬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피해자의 삶과 역사적 경험을 이해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과 기억을 담아 역사적 경험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조명한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인솔자 등 39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화 관람에 앞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동을 통해 피해자의 삶을 살펴보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생각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차별과 혐오, 역사 왜곡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과거의 아픔을 이해하고 오늘날 지켜야 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일”이라며 “학생들이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연계한 역사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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