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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률 저조한 교육청 수련시설… 주말 운영 활성화 대책 마련 요구 김장권 의원, 학생·학부모 대상 개방 확대 및 프로그램 개선 주문 2026-09-21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장권 의원[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수련시설의 주말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일반 시민까지 이용 대상을 넓히고 운영 프로그램을 개선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장권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은 지난 16일 2025회계연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결산 심사에서 교육청 수련시설의 주말 활용도가 낮다며 가족 단위 이용과 주말 개방 확대, 홍보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전남 지역 곳곳에 교육청 수련시설이 있지만 주말 이용이 저조하고, 시설과 프로그램도 민간 수련시설과 비교해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이 없는 기간에도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방하고, 학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이용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용자가 늘어나면 자체 수입을 확보해 교육청의 재정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보 방식 개선도 주문했다. 김 의원은 교육청과 학교의 공지에만 의존하기보다 SNS 등을 활용해 학부모에게 가족캠프와 수련시설 프로그램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용옥 전남학생교육원장은 현재 가족캠프와 직원 대상 개방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 개방 확대에는 인력 확보가 필요한 만큼 운영 여건을 살펴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교육청이 보유한 공공 수련시설을 지역 가족과 시민이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주말 운영과 프로그램, 홍보 방식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거듭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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