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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서·논술형 평가 도입… 전남광주교육청, 전담팀 가동 '교육과정개발평가팀' 구성해 공청회 진행 및 교원 실무지원단 운영 2026-09-21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서·논술형 평가 시행을 앞두고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교원과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평가체제 전환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교육청은 지난 9월 1일 서·논술형 평가 추진 업무를 맡는 ‘K-교육통합추진단 교육과정개발평가팀’을 구성했다. 평가팀은 지난 7일부터 교원단체 간담회를 시작으로 교원·학부모·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진행하며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수렴한 의견은 서·논술형 평가 시행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학교 교원 중심의 ‘서·논술형 평가 실무지원단’도 구성한다. 실무지원단은 교원이 수업과 평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평가 전문성 강화 연수와 관련 자료 개발 등을 담당한다.


교육청은 16일 전남광주 본청과 교육지원청 평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서·논술형 평가 추진 로드맵을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에서 일원화된 평가 업무를 추진하고, 평가 시스템 고도화와 평가 자료·매뉴얼 보급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과정·수업 혁신 방안, 학교급·교과(군)별 실습 중심 교원 연수, 교원 행정업무 경감, 안심 교육환경 구축 등 평가체제 전환에 따른 학교 현장 지원 대책도 마련한다.


교원의 전문적 평가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법령과 지침을 검토·정비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교육청 차원의 별도 지침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이 필수적”이라며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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