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고흥군, 서울부민병원과 군민 건강증진 위한 의료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함께 만드는 군민 건강·복지 모델 구축 2026-09-21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9일 서울부민병원에서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흥군과 서울부민병원과 의료 업무협약을 위해 공영민 고흥군수(왼쪽)와 김성준 서울부민병원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김성준 서울부민병원장, 김용정 진료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협약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고흥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8%가 넘는 초고령 지역으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골다공증, 퇴행성 척추 질환 및 협착증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은 전문 척추의료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조기진단과 예방,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고흥읍 출신(고흥동초 60회)인 김용정 서울부민병원 진료원장은 미국 콜롬비아 의대 교수를 역임하신 척추 변형 수술의 대가로 척추 치료 및 척추 변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부터 KBS2TV에서 방영된 ‘엄마를 부탁해’ 프로그램에 출연해 농어촌 어머님들의 허리질환 치료를 해준 의학박사인데  고향사람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뜻을 함께했다.


고흥군과 서울부민병원과 의료 업무협약 체결 후 고흥군 광계자와 서울부민병원 관계자 단체사진(왼쪽 5번째가 김용정 박사)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취약지 의료봉사, 관절·척추 건강 강좌, 경로당 방문 교육, 척추 건강 캠페인 등 협력사업을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흥군은 앞으로 서울부민병원과의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관절·척추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