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6년 벼농사 평가회 개최… 수확기 작황 종합 점검
농업인 300여 명 참석… 10a당 생산량 전년 대비 2.5% 증가 전망
2026-09-18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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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여수시가 ‘2026년 풍년기원 벼농사 평가 한마당’을 개최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가 벼 수확기를 앞두고 지난 17일 ‘2026년 풍년기원 벼농사 평가 한마당’을 열어 올해 작황을 종합 점검하고 품종별 생육 특성을 공유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정현구 부시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기관 관계자, 시의원,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올해 벼농사 작황과 병해충 발생 상황을 다루었으며, 지역 적합 품종 선발을 위해 운영한 품종비교 시험포 결과를 바탕으로 신품종 생육 정보가 제공됐다.
여수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7월부터 8월 사이 진행된 1차 공동항공방제의 드론 대행비와 약제비를 지원하고, 9월 2차 방제에서도 긴급 방제 약제비를 보조하는 등 병해충 예방에 힘을 기울였다.
이 같은 방제 지원과 생육기 기상 여건이 맞물려 올해 여수지역 벼 작황은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10a당 500kg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농사 결과를 종합 분석해 내년 영농 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여수 쌀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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