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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COP33 유치 대정부 건의 채택 이끌어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서 2건 원안 의결…27개 지자체 공동 대응 2026-09-18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1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시장·군수·구청장들이 다섬이 인형을 함께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 제안한 COP33 여수 유치와 산업단지 현안 관련 건의안 2건이 협의회 공식 공동건의 안건으로 채택됐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17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1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여수시가 제출한 건의안 2건의 채택을 이끌었다.


이번 총회는 협의회 구성 이후 처음 열린 회의다. 여수시는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대한민국 여수 유치 정부 표명’ 건의를 제출했으며, 협의회 차원의 대정부 공식 건의 안건으로 채택됐다.


또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관리 사무 이양 및 통합특별법 개정’ 건의안도 원안대로 채택돼 27개 지자체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시·군·구의 부단체장 인사 자율권 보장과 지역 균형발전 및 맞춤형 사업 추진을 위한 통합지원금의 시·군·구 배분 등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이날 회의 테이블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마스코트 ‘다섬이’ 인형을 배치했으며, 참석 단체장들은 기념촬영에서 다섬이 인형을 들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함께 기원했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전남광주 시장·군수·구청장님들과 함께 COP33 여수 유치를 위한 대정부 건의에 뜻을 모으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연대를 바탕으로 COP33 유치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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