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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6년 치매노인 실종 예방·대응 모의훈련 실시 능주면 원지리 치매안심마을에서 민·관 협력 대응체계 점검 - 2026-09-18
한상일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임지락)은 지난 17일 능주면 원지리 치매안심마을에서 치매노인 실종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매노인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수색, 안전한 귀가 지원 등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화순군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능주파출소, 능주119안전센터,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치매노인 실종 상황을 가정해 ▲실종 발생 즉시 경찰 신고 ▲유관기관 공조 요청 ▲수색 ▲발견 ▲건강상태 확인 및 보호자 인계 등 실제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실종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문제”라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해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배부, 지문 사전등록, 배회감지기(GPS)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실종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 설명>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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