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장애학생 예술단 ‘꿈그린오케스트라’ 첫 무대
음악 직무 기반 장애인 고용 모델 제시
2026-09-17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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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꿈그린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이 장애학생의 학교 음악 활동을 졸업 후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로 연계하기 위해 창단한 ‘꿈그린오케스트라’가 첫 연주회를 열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지난 16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에서 ‘꿈그린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꿈그린오케스트라’는 지난 2월 창단한 교육청 직속 예술단으로, 장애학생의 음악 역량을 졸업 후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로 연결하기 위한 경과적 일자리 사업의 하나다.
단원은 색소폰, 클라리넷, 오보에, 드럼 등을 연주하는 장애학생 6명으로 구성됐다. 평일 하루 3시간씩 개인 연습과 합주, 공연 활동을 진행하며 연주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날 창단연주회에서는 김광민의 ‘학교 가는 길’을 비롯해 ‘Ob-La-Di, Ob-La-Da’, ‘Sing, Sing, Sing’,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선보였다. 은광학교 마림바 앙상블과 사영사회적협동조합의 샌드아트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청은 앞으로 지역사회 공연과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에 ‘꿈그린오케스트라’의 활동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 일자리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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