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대통령기 조정대회 19일 장성호서 개최
21일까지 전국 38개 팀 참가…장성 지역 3개 선수단도 경기 나서
2026-09-17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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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전국 38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장성군체육회가 주관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장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장성에서는 장성중학교가 남중부 더블스컬과 싱글스컬, 장성여중이 여중부 더블스컬에 출전한다. 여대 및 일반부에서는 장성군청 조정팀이 싱글스컬과 더블스컬, 경량급 싱글스컬에 참가한다.
장성군은 대회 기간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현장 지원과 경기장 환경 관리 등에 나설 예정이다.
장성호 조정경기장은 2008년 전국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대회까지 모두 18차례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명산에 둘러싸여 바람이 적고 수질이 양호해 조정 훈련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장성군청 조정팀은 올해 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 경량 더블스컬 은메달과 케이워터 사장배 은·동메달 등을 획득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조정은 강인한 체력과 뛰어난 기술, 끝없는 도전정신이 어우러진 스포츠”라며 “장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조정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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