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호남여성농악, 임방울국악제 농악부문 대상
역동적인 연주와 섬세한 표현으로 농악부문 대상 차지
2026-09-15
안애영 aayego@daum.net
안애영 aayego@daum.net
구례군 전통연희 단체인 호남여성농악회(전수자 유순자)가 ‘제34회 임방울국악제’ 농악 부문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구례군)구례군을 대표하는 전통연희 단체인 호남여성농악회(전수자 유순자)가 ‘제34회 임방울국악제’ 농악 부문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호남여성농악회는 전통 농악의 멋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연주와 힘 있는 연희, 섬세한 표현을 선보여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 연희자가 중심이 되어 호남 여성농악 고유의 독창성과 가치를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에 전승되어 온 농악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구례가 판소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통예술 분야에서도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성과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단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가 지속해서 계승 및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예술과 국악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문화예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임방울국악제는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우수한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국 단위 국악 경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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