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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한전, 축산농가 지원 협약 고효율 인버터 보급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2026-09-15
안애영 aayego@daum.net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한전 광주전남본부와 ‘농축산분야 에너지 효율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손잡고 축산농가의 전력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고효율 인버터 보급을 통해 축산농가의 에너지 비용과 경영비 부담을 낮추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5일 한전 광주전남본부와 ‘농축산분야 에너지 효율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고효율 에너지기기 설치를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감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고효율 인버터 보급을 확대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사업 예산 확보와 행정지원, 지원금 지급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사업비 지원과 인버터 설치 완료 후 현장 확인 및 성과 검증을 맡는다.


고효율 인버터는 축사 환풍기 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환풍기의 경우 약 30%의 전력 사용량 절감 효과가 기대돼 축산농가의 에너지 비용과 생산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덕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수산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농축산 분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계속 발굴·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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