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2인 1팀으로 팀파이트 택틱스 종목에 출전해 전남 대표로 전국대회 무대에 오른 뒤 결승까지 진출하며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미래자동차고 2학년과 3학년 학생은 팀을 이뤄 ‘2026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팀파이트 택틱스 종목에 출전했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전남 대표 출전권을 확보했으며, 본선에서도 집중력과 협업 능력을 발휘해 결승에 올랐다.
특히 8강 경기에서 1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는 최종 2위를 기록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6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 비장애학생, 지도교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정보화 역량과 디지털 기반 소통·협업 능력을 겨뤘다.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협업과 도전을 통해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교 측은 맞춤형 교육과 학생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가능성을 키우는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광수 전남미래자동차고등학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성실하게 준비한 노력의 결실이자 서로 협력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질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