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소방서(서장 안철수)는 14일 무안전통시장에서 무안군과 함께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전기화재 예방 캠페인 장면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과 귀성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제품 사용 증가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시장 상인과 방문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안소방서에서는 전통시장 내 화재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전원 차단,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노후 전선 및 콘센트 점검·교체 등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콘센트 소화패치를 시장 상가 내 콘센트에 설치하고 상인들에게 배부했으며, 콘센트 소화패치는 콘센트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이를 감지해 소화약제를 방출하는 제품으로, 전기화재 초기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소방차량 출동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과 119안심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안철수 무안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화재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장 상인들께서도 전기제품과 전선 등을 꼼꼼히 살피고 전기화재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소방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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