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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통합 첫 교육물품박람회... 75개 업체 참여 에듀테크·과학기자재·급식기구 등 6개 분야 전시 2026-09-14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통합 이후 처음으로 교육물품박람회를 개최한다. 교육청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2026 교육물품박람회’에 참여할 전남·광주 업체 75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교육물품박람회는 지역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와 우수 교육기자재 발굴을 위해 마련된 교육물품 전시·체험 행사다. 올해는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교육 현장과 업체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최신 에듀테크 기술과 교육기자재를 보유한 전남·광주 업체 75개사를 선정했다. 참가 모집에는 모두 112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업체를 정했다.


선정 업체 가운데 전남 41개, 광주 22개 등 제조업체가 84%를 차지했다.


박람회에서는 ▲AI·에듀테크 및 ICT 기기 ▲과학·실험 기자재 ▲안전·보건·위생용품 ▲급식·주방기구 ▲가구 ▲관급자재 등 6개 분야의 제품을 선보인다.


학교 실무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전시와 함께 물품 설명회, 제품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전남과 광주의 교육 가족들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 제조업체들이 공교육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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