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늘(14일)부터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군민에게 지급될 고흥사랑상품권(사진/강계주 자료)
민생회복지원금 14일~18일까지 5일간 읍․면직원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올 7월 31일부터 현재까지 계속 고흥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이다.
군은 이번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해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 삭감, 경상경비 절감 등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182억여 원을 확보하고,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전 군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
공영민 군수(왼쪽 4번째)가 14일 과역면 도야마을을 방문해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수령은 세대주 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세대주 신분증을 확인한 후 즉시 현장에서 지급한다. 부득이하게 세대원이 수령할 경우 위임장과 본인 및 세대주 신분증을 함께 지참하면 된다.
1차 마을 방문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지급받지 못한 세대는 9월 21일~10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받을 수 있다.
과역면 도야마을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군은 이번 지원금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류형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관내 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공영민 군수는 “오늘부터 군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고 정성껏 지원금을 전달해 드리겠다”며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을 구석구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홍보 웹포스터
한편, 고흥군은 마을 방문 지급 기간 중 이장·부녀회장 등의 협조를 받아 대상자 확인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으며, 1차 방문 지급이 끝나는 대로 읍·면사무소 접수 창구를 통한 2차 지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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