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0일 나주에서 ‘교육지원청 보건업무담당자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교보건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전남광주교육청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나주에서 본청 및 교육지원청 보건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보건업무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보건 업무 전문성 향상과 학교보건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 환경위생과 학교흡연예방사업, 교육환경보호제도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첫째 날에는 ‘학교 환경위생 업무 주요 현안’을 주제로 관련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흡연예방·교육환경보호제도·용역사업 등 학교보건사업에 대한 토의와 협의를 진행했다. 대중음악평론가 고종석 강사의 ‘한국대중음악 100년사’ 특강을 통해 문화와 음악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한국교육환경보호원 김동식 건강증진센터장이 ‘학교흡연예방사업을 통한 학생 건강증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교흡연예방사업의 방향과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살펴보고, ‘우리가 알아야 할 청렴 이야기’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과 책임에 대해서도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분임토의를 통해 학교보건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경험과 애로사항,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주무관은 “학교보건과 환경위생 업무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며 “다른 교육지원청 담당자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가 보건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보건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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