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광주지역회의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광주지역회의가 청소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한다.
두 기관은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에서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최병상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 부의장, 김승언 광주지역회의 부의장, 김동석 광주서구협의회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삶 속에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과정과 연계한 통일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의 통일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체험·봉사 프로그램 추진 ▲학교 통일문화 진흥 및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운영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는 역사적으로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소중히 지켜온 지역으로, 이번 협약은 우리 교육의 역사적 가치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배움과 지역사회의 실천적 협력을 연결해 아이들이 통일 한반도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