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8일 담양군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과 학교, 대학 등을 찾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담양군은 지난 8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통시장과 관내 학교에서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목포대학교 담양캠퍼스에서는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년층 마음건강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자살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미니 현수막과 손팻말을 활용한 홍보, 생명사랑 안내문과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이용 방법도 함께 알렸다.
특히 대학생들에게는 학업과 취업, 진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안내하고, 주변의 관심과 조기 도움 요청의 중요성을 알렸다.
담양군 관계자는 “청년기는 학업과 취업, 진로 등 여러 변화가 겹치면서 마음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 관계 기관이 함께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 관련 상담은 담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