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성관 잔디광장, 문화와 휴식 어우러진 원도심 행사 개최
플리마켓·도심캠핑·영화음악회 연계… 3000여 명 방문
2026-09-09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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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나주시와 나주문화재단이 금성관 앞 잔디광장에서 도심캠핑과 플리마켓, 주민생활문화동호회 성과공유회, ‘시네마천국-주말의 명화를 듣다’ 음악회 등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 금성관 잔디광장에서 플리마켓과 도심캠핑, 영화음악회 등이 한데 어우러진 도심 문화행사가 열려 방문객 3천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주시와 나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한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낮 2시부터 시작된 플리마켓에는 40팀이 참여해 수공예품 등을 선보였으며, 가족 단위 40팀이 참여한 도심캠핑 프로그램도 잔디광장에서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주민생활문화동호회 20개 팀이 공연을 선보인 ‘공존공생문화페스타’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저녁시간에는 영화음악회 ‘시네마천국-주말의 명화를 듣다’가 열려 관객 700여 명이 금성관 잔디밭에 모였다. 성악 앙상블, 팬플룻, 해금, 클래식 앙상블,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영화 삽입곡을 선보였다.
나주시 관계자는 금성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휴식과 문화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원도심 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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