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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고려청자박물관, 18일부터 열흘간 청자빚기 할인 반값으로 빚는 나만의 특별한 추석의 추억 2026-09-09
강성금 kangske19@naver.com

'반값으로 빚는 나만의 청자' 홍보 포스터 및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모습.[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추석 연휴, 강진에서 나만의 청자를 빚어보는 특별한 체험이 열린다.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반값으로 빚는 나만의 청자’ 행사를 열고 청자 조각 체험료를 50%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가족·단체 관광객이 부담 없이 청자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고려청자박물관 체험장에서 운영하는 조각 체험 프로그램을 기존 체험료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품목별 할인 체험료는 ▲매병·주병·화병·호 1만 2,500원 ▲머그컵 7,500원~1만 원 ▲접시·반상기·물컵 5,000원~7,500원이다.

체험은 사전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전화로 접수한다. 


정정희 고려청자박물관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의 체험료 부담을 덜고, 고려청자의 아름다움과 조각 체험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친지와 함께 박물관을 방문해 고려청자를 관람하고, 자신만의 청자 작품을 조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6일 오후 3시 박물관에서 2026년 기증유물 특별전 '아름다운 이음 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2026년 9월 16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고려청자박물관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뜻깊은 전시를 선보여 기증유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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