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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에이스페어’, 전남광주 문화콘텐츠 산업 역량 한자리서 선보인다 29개국 400여개사 참가…애니메이션·게임·웹툰·XR 등 전시 2026-09-08
안애영 aayego@daum.net

‘2026 에이스페어’ 포스터(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내외 문화콘텐츠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2026 에이스페어’를 열고 콘텐츠산업 교류와 수출·투자 상담에 나선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 에이스페어(ACE Fair)’를 개최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에이스페어는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다. 방송·영상, 애니메이션·캐릭터, 게임, 웹툰, 실감콘텐츠(XR), 인공지능(AI) 융합콘텐츠 등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29개국 400여개사가 540여개 부스로 참여하고 국내외 바이어 250여명이 수출·투자 상담 등에 나선다.


전남광주 통합을 계기로 처음 마련되는 ‘전남광주 통합 애니메이션 특별관’에서는 지역 콘텐츠기업이 제작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등을 선보인다.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순천대학교 등 지역 9개 대학 앵커사업단이 공동관을 구성해 대학별 특화 콘텐츠와 교육 성과를 소개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수출·투자 상담회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AI 경진대회, 삽화 박람회, 보드게임 체험, 공연 등이 마련된다. 중앙아시아·중남미 국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포럼과 공공기관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홍보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도 진행된다.


한편 에이스페어는 2006년 첫 개최 이후 지역 문화콘텐츠 전문전시회로 운영돼 왔다. 지난해에는 33개국 400개사가 참여해 수출·투자 상담을 진행했으며 4만6868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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