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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민과 지역경제 해법 찾는 ‘공감 토크’ 개최 지역업체·골목상권·창업·체류형 관광 등 경제 선순환 방안 논의 2026-09-08
안애영 aayego@daum.net

8일 광양시는 광양수산물유통센터에서 시민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를 열었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시가 시민들과 지역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안에서 경제적 가치가 순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광양시는 8일 광양수산물유통센터에서 시민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광양대전환! 공감 토크’를 열고 ‘광양에서 돈이 돌고, 시민의 살림이 나아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민선9기 5대 대전환 전략 가운데 ‘경제 대전환’을 주제로 마련됐다. 시민들은 지역업체와 소상공인, 창업, 관광, 일자리 등 생활 속 경제 문제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지역업체의 공사·용역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화폐 활용을 높여 골목상권 소비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창업교육부터 사업화·판로·홍보까지 연계한 지원체계와 청년·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도 제시됐다.


관광 분야에서는 전남미술관과 주변 음식점·카페·상점 등을 연계하고 먹거리와 문화예술, 버스킹 등을 관광동선으로 묶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지역 숙박·음식점과 연계하자는 제안도 이어졌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추진 중인 사업과 새로운 제안은 재정 여건과 제도 등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관계부서에서 검토한 뒤 결과를 제안자에게 회신하고, 건의사항 처리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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