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제1기 의정정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 위촉 및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분야별 전문가 72명으로 구성된 제1기 의정정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통합특별시의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자문에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8일 의회 전남청사 초의실에서 제1기 의정정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의회운영, 기획재정, 행정소방, 미래산업, 농수산, 기후환경에너지, 일자리경제, 안전건설, 도로교통,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 교육 등 12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가와 지방자치에 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참여한다.
위원장에는 서민호 사단법인 동아시아교류협력연구원 이사장, 부위원장에는 남진국 김대중재단 전남지부 청년위원장이 선출됐다.
위원회는 주요 정책과 자치법규안에 대한 대안 개발·수립,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의제 개발, 공청회 및 현장조사 참여 등을 통해 의회의 정책 전문성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쟁점,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의회의 역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분과별로 주요 현안과 향후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서민호 위원장은 “12개 분과 72명의 전문성과 현장의 목소리가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분과 간 소통과 협력을 조율하겠다”고 말했다.
송형곤 의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의회가 다뤄야 할 정책 영역이 넓어진 만큼 위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의회의 정책역량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의 의견과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제1기 의정정책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