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무안경찰서(서장 최영수)는 무안군가족센터(센터장 정준수)와 협업해 추진한 외국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두며 외국인 주민 14명이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합격했다.
외국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프로그램 진행 장면
그간 무안경찰서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무면허 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 무안군가족센터와 협력해 외국인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응시한 16명중 14명이 학과시험에 합격해 87.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또한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합격한 외국인 14명에게는 학습과 노력에 대한 격려와 최종 면허 취득 의지를 높이기 위해 무안경찰서에서 인센티브로 보조배터리를 지급했다.
아울러 학과시험 합격에 그치지 않고 최종 운전면허 취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능시험과 도로주행시험의 주요 절차 및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전띠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 방향지시등 사용 등 일상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착한운전 습관’을 함께 홍보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도 힘썼다.
최영수 무안경찰서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교통법규와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함께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무안군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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