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팔영농협, 우수조합원 역량강화 해외 선진지 현장교육
베트남 푸꾸옥에서 농업6차산업 성공사례 견학
2026-09-07
강계주 igj2668@hanmail.net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은 지난 8월 31일~9월 4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우수조합원 24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푸꾸옥에서 ‘역량강화 선진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조합원들이 선진 시설을 견학하고 있다(이하사진/팔영농협 제공)
이번 교육은 폭염 속 영농활동에 지친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해외 선진 농업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서 농가 경쟁력 향상과 새로운 소득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교육에서는 푸꾸옥의 대표적인 농업 6차산업 성공사례인 ‘수오이다 후추농장’을 방문해 후추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관광이 결합된 융복합 농업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과 직거래 판매 방식은 조합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딘체 기념촬영
정영만 조합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단순한 해외 연수가 아닌,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 이였기를 바란다”며 “농산물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유통·관광을 아우르는 6차 산업으로 발전해야한다는 방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팔영농협의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2년차 선진지 현장 교육으로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 구축에 팔영농협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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