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6일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에서 열린 제25회 광양전어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에서 열린 제25회 광양전어축제가 지난 6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축제 기간에는 시민과 관광객 3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축제는 ‘섬진강 전어와 가을의 추억, 맛에 빠지고 멋에 취하다’를 주제로 전어와 진월 지역의 자연·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 첫날에는 지역예술단체 공연과 전어가요제 예선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대형 전어비빔밥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어 전어잡기 체험, 전어구이 시식, 전어잡이 소리 시연과 초대가수 신현지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전어요리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주민이 전어 손질법과 전어회, 전어무침, 전어구이 등의 조리법을 소개했다.
관광 프로그램으로는 ‘진월 명소 탐방 스탬프 투어’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진월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섬진강과 망덕포구 일대의 자연경관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살펴봤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해상 전어잡이배 시연과 전어잡기 체험, 전어구이 시식, 주민자치 및 교육기관 댄스대회, 전어가요제 본선 등이 진행됐다. 초대가수 박서진 등의 공연도 이어졌다.
행사 기간에는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교통질서와 행사장 질서 유지에 참여했으며, 광양경찰서·광양소방서·광양시 자율방범연합회 등 유관기관도 안전관리에 협력했다.
김헌욱 광양전어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지역민과 자원봉사자,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양전어축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진월면장은 “축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애써주신 지역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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