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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6 다문화 한마음축제’ 개최… 450여 명 화합 6개국 문화 체험과 가족 체육활동으로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2026-09-07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5일 순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6 다문화 한마음축제' 행사를 개최하고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가 다문화가족과 결혼이주민 등이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체육활동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순천시는 지난 5일 국립순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과 결혼이주민 등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다문화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각국 전통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의 나라별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한마음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미얀마·베트남·일본·중국·필리핀·태국 등 6개국 문화체험관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각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나눴다.


가족 단체게임과 체육활동을 비롯해 먹거리 푸드트럭, 경품 추첨, 체험·홍보부스 등도 마련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국적과 문화를 넘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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