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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7년 예산편성 본격화…부서별 설명회 열어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 및 예산편성 운영기준 등 교육 2026-09-07
강성금 kangske19@naver.com

강진군이 지난 4일 부서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7년 예산설명회를 가졌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2027년도 당초예산 편성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 회계담당자와 신규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편성 운영기준 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편성 절차와 주요 기준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규직원 및 회계담당 직원들의 예산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설명은 ▲지방재정운용 여건 ▲2027년도 예산편성 방향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사항 ▲예산편성 일정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내년에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교부세 증가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사업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시급한 현안사업 위주의 예산편성을 할 수 있도록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전 부서에 군민의 염원인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선심성 사업, 중복 또는 유사 사업, 효과가 미미한 사업 등은 과감하게 조정해 고강도의 지출구조조정을 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을 위한 재원이 추가되는 만큼,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민생경제 회복 사업 및 1차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예산을 우선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설명회 이후 예산 요구 및 심의·조정,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법정 제출기한인 11월 20일까지 강진군의회에 2027년도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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