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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두원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과 취약계층 농가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고흥군지부∙주부대학과 노후 씽크대 교체 … “생활불편을 덜고, 따뜻한 나눔은 더하고” 2026-09-03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이 3일 관내 돌봄이 필요한 고령∙취약계층 농가를 찾아 고흥군지부(지부장 홍성표), 두원농협 임직원봉사단, 두원농협주부대학 봉사단과 함께 ‘NH농촌현장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선식 조합장(맨 왼쪽)이 봉사단원들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싱크대 정비작업을 돕고 있다(이하사진/두원농협 제공)

이번 사업은 농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접수된 현장 지원 요청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두원농협 현장조사단의 사전 점검을 통해 도움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하였으며, 농협중앙회 고흥군지부와 두원농협 임직원봉사단, 두원농협 주부대학 회원들의 따뜻한 협력으로 진행됐다. 


집안팍 정리 작업 광경

이날 봉사단원들은 주방사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던 농가를 방문해 오랫동안 사용해 낡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았던 노후 씽크대를 새것으로 전면교체하고, 주방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등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사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낡은 싱크대 교체작업 광경 

도움을 받은 농가는 “씽크대가 오래되어 사용할 때마다 불편하고 고쳐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두원농협과 주부대학회원분들이 따뜻한 손길로 찾아와 세심하게 살피고 바꿔주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단원들의 노력으로 말끔히 단장된 싱크대

두원농협 신선식 조합장은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 지역에서 돌봄이 필요한 농가를 살피는 것은 지역농협의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고흥군지부, 주부대학 등 지역 사회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선식 조합장(오른쪽 5번째)이 봉사단원들과 기념촬영

한편, ‘NH농촌현장봉사단’은 「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접수된 취약∙돌봄대상자 농가를 직접 찾아가 노후 주거환경 개선 및 생필품 지원 등 수요자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두원농협은 앞으로도 콜센터와 현장봉사단을 연계해 관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적극 찾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밀착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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