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의‘새농민상’에 풍양농협(조합장 송영철) 조합원인 이명현·박순주 부부가 2일 선정됐다.
새농민상 수상 후 기념촬영(앞줄 수상자인 이명현·박순주 부부와 농협중앙회 강호동 조합장( 2번째줄 왼쪽 세번째), 송영철 풍양농협조합장(왼쪽 두번째)-이하사진/풍양농협 제공)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 조합원 가운데,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바탕으로 선진 영농기술을 실천하고 농협사업을 적극이용하며 농업경쟁력 향상과 지역 농업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선도 농업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명현·박순주 조합원 부부는 풍양면에서 유자와 한라봉을 재배하며 지역특화작목 발전에 앞장서 온 선도 농업인으로 약1만5천평의 농지와 1천평의 시설하우스를 경작을 통해 규모화된 복합영농을 실천하고 있으며, 유자와 한라봉 전 품목에 대한 GAP인증을 획득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고흥의 대표 축제인 고흥유자축제에서 팜파티를 운영하며 고흥유자 묘목 분양과 농업체험, 농산물 판매를 연계하는 등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축적된 영농기술과 경험을 지역 농업인들과 공유하며 지역특화작목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기술 발전에도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평소에도 농협 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협동 분위기 조성과 농촌 발전에 앞장서 온 점 역시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새농민상을 수상한 이명현·박순주 부부
이명현·박순주 조합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해 지역 농업 발전에 보탬이 되고, 후배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송영철 조합장은 “이번 새농민상 수상은 오랜 기간 현장에서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선진영농을 실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 온 두 조합원 부부의 노력과 열정이 인정받은 매우 값진 성과이자 결실” 이라며 “풍양농협도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 농업인들의 선진 영농기술과 모범적인 영농사례가 지역 농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지역특화작목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새로운 소득과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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