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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혁신학교 16년, 성과 넘어 미래를 논한다 10일 혁신학교포럼 개최… 학생·교직원·보호자·시민 목소리 공유 2026-09-03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과 광주 지역 혁신학교 및 교육시민단체들이 통합교육청 출범 후 처음으로 9월 10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모여 16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26 전남광주혁신학교포럼’을 개최한다.


빛고을혁신학교연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김대중 교육감과 최정훈 교육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은 ‘혁신교육 다시 길을 묻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혁신교육의 흐름과 앞으로의 과제를 짚는다.


이어 전남 송산초 김현진 교장과 광주 운암중 현병순 교사가 ‘혁신학교가 만든 변화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현장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한다.


또한 학생, 보호자, 시민 등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주체의 목소리’ 시간과 다큐멘터리 영상 ‘혁신학교는 살아있다’ 상영 및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함께의 힘’ 카드 섹션으로 포럼의 현장감을 높인다.


김혜자 빛고을혁신학교연대 공동대표는 “혁신학교가 교육현장에서 이룬 성과와 남은 과제를 성찰하며, 다양한 교육주체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교육 주체 간 협력이 강화되고 미래지향적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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