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일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행동력 수업’의 저자 오현호 작가가 ‘단단한 마음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위기와 좌절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마음 성장법’을 주제로 학부모 공개강좌를 열었다.(사진제공/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이 자녀의 심리·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학부모 공개강좌를 열었다.
지난 1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강좌에는 학부모와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행동력 수업’의 저자 오현호 작가가 ‘단단한 마음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위기와 좌절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마음 성장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오 작가는 ‘행동력·체화력·이화력’을 중심으로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행동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작은 일부터 직접 시도하며 성취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모가 아이의 어려움을 미리 해결하기보다 스스로 문제를 마주하고 답을 찾아갈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패 역시 성장 과정으로 바라보고, 부모가 먼저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강연에서는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스마트폰 사용, 자기주도학습, 자립과 진로 등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도 함께 다뤘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가정에서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공개강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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