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제주지역 주요 정책 현장을 찾아 지역발전 과제를 살피고, 우수사례를 전남광주 실정에 맞게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제주지역 주요 정책 현장을 찾아 지역발전 과제를 살피고, 우수사례를 전남광주 실정에 맞게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전체의원 연찬회 기간 중 11개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분야에 맞는 현장을 방문해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방문지에서 관련 정책의 운영 사례와 현안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미래산업위원회는 제주테크노파크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찾아 전기차 배터리 산업 육성과 자원순환 사례를,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는 행원그린수소생산기지를 방문해 그린수소 생산·활용 현황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얻은 정책자료와 의견을 바탕으로 제주 사례를 전남광주의 여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과 입법·정책과제를 검토했다.
송형곤 의장은 제주호남향우회를 찾아 출향인들의 지역사회 활동과 생활 속 애로사항을 듣고, 호남과 제주를 잇는 가교 역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두 지역의 인적·문화적 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를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연구와 에너지 전환 실증 현장을 살펴보고, 지역 특성을 활용한 기술개발과 탄소중립 추진 사례를 확인했다.
송형곤 의장은 “각 상임위원회가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전남광주에 적용할 수 있는 해법을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우수사례를 조례 제정 등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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