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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정례조회 개편해 '군정 소통의 날' 첫 개최 군민 불편 해결하는 혁신행정 강조 2026-09-01
안애영 aayego@daum.net

1일 담양군은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함께 만드는 담양, 군정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기존 정례조회를 소통과 참여 중심의 자리로 개편하고 민선 9기 군정 운영에 변화를 꾀한다. 군은 1일 ‘민선 9기 함께 만드는 담양, 군정 소통의 날’을 처음 열고 군민 중심의 행정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담양군은 이날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다. 기존 정례조회 명칭을 ‘민선 9기 함께 만드는 담양, 군정 소통의 날’로 변경한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다.


군은 앞으로 업무 전달 중심의 조회에서 벗어나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박종원 군수는 8월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힘쓴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상황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맡은 자리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민선 9기 여섯 가지 군정방침 가운데 소통·행정 분야의 ‘기회 만드는 혁신행정’을 중심으로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박종원 군수는 “혁신 행정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군민의 작은 불편 하나를 놓치지 않고, 부서의 경계를 넘어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공직자 모두가 군민의 시각으로 한 번 더 생각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방법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양군은 올해 주요 사업이 계획대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말까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추석을 앞두고 물가와 교통, 재난·안전관리 등 민생 분야를 살피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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