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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엽 시의원, 소규모 학교 위기 극복 정책토론회 개최 지역 특성 반영한 정책 전환 촉구 2026-09-01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8월 31일 열린 전남광주 교육자치 정책토론회에서 박준엽 특별시의원이 소규모 학교 혁신 방안과 관련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에 따른 소규모 학교 위기를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하기 위한 교육자치 방안이 논의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준엽 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이 좌장을 맡은 전남광주 교육자치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 31일 전일빌딩 245 시민마루에서 개최됐다.


‘교육자치를 위한 교육혁신선도지역사업의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소규모 학교의 혁신 방안과 지역사회 교육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토론회에서는 ▲교육자치를 위한 소규모 학교의 혁신과 지원 ▲소규모 학교 혁신을 위한 지역사회학교 제안 ▲현장 교사가 바라본 교육혁신선도지역의 가능성과 과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교육거버넌스의 방향 등 총 4개 세션의 발제가 진행됐다.


박준엽 의원은 “소규모 학교의 위기는 학생 수가 줄어드는 문제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인구와 공동체, 나아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통폐합 위주의 교육정책이 아니라 각 학교와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담아내는 교육혁신선도지역사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교육자치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민·관·학이 함께 협력할 때 비로소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논의에 그치지 않고 전남광주의 교육 정책과 제도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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