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정보기술 직종 직종 금메달을 차지한 동일미래과학고 학생 신현빈(왼쪽 두번째)(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선수단이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비롯해 모두 64명이 입상하며 직업교육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에 24개교 학생 155명이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3개, 우수상 9개, 장려상 30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과 광주가 통합교육청으로 출범한 이후 처음 참가한 전국 단위 기능경기대회다.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 지원과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등 전남·광주의 직업교육 역량을 연계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통신망분배기술 직종에서는 금파공업고 유환혁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유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일미래과학고 신현빈 학생도 정보기술 직종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은메달은 냉동기술, 제빵, 자동차정비, 자동차페인팅, 사이버보안, IT네트워크시스템, 산업용드론제어, 메카트로닉스, 전기기기, 피부미용 등 10개 직종에서 나왔다.
동메달은 기계설계/CAD, CNC/선반, CNC/밀링, 전기제어, 산업용드론제어, 용접, 헤어디자인, 모바일앱개발, 메카트로닉스, 통신망분배기술, 피부미용 등에서 고르게 배출됐다.
이번 대회 직종별 상위 입상자인 1·2위 수상자는 2028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리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발평가전에 출전하게 된다. 동메달 이상 수상자에게는 동일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결집해 거둔 이번 결실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우수 기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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