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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3개 도시 잇는 국제요트대회 여수서 막 올린다 여수·통영·부산서 9월 3일부터 나흘간 열려 2026-08-31
안애영 aayego@daum.net

2026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포스터(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남해안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국제요트대회가 여수에서 개막한다. ‘2026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여수·통영·부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경상남도,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선수 280여명과 요트 31척이 참가할 예정이다.


여수 개막식은 9월 4일 열린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하루 앞둔 시점에 개막식이 열리면서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한다.


대회에서는 본 레이스와 함께 청소년 요트대회, 전문 선수 대상 선수권대회 등이 이어진다. 각 개최 지역에서는 시민들이 해양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운영된다.


여수에서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소호요트마리나에서 윈드서핑, 카약, 딩기요트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이번 대회가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양 관광 자원을 알리고, 해양레저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요트대회와 함께 섬박람회에도 관심을 갖고 여수의 다양한 해양·섬 콘텐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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