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광주지법서 고교생 모의재판 진로체험 실시
법조계 직무 체험 및 진로 탐색 지원…4개 고교 학생 31명 참여
2026-08-28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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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광주지방법원과 협력해 고등학생들이 법정에서 모의재판을 직접 진행하며 법조계 직무를 체험하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마쳤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광주지방법원과 협력해 고등학생들이 법정에서 모의재판을 직접 진행하며 법조계 직무를 체험하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마쳤다.
28일 광주지방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수료식에 앞서 광주동성고, 광주진흥고, 대광여고, 문정여고 등 4개 학교 학생 31명이 모의재판을 실연했다. 학생들은 현직 법관의 지도를 받아 작성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판사, 검사, 변호인, 증인 역할을 맡아 사건의 사실관계를 살피고 관련 법리를 적용했다.
현장에 참여한 법관들은 전문위원으로서 학생들의 논리 구성과 재판 진행, 법률적 사고에 대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했으며, 실연 종료 후 참가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양승우 학생(광주동성고)은 실제 법정에서 재판을 실연하며 법조인의 고민과 판단 과정을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광주지방법원과의 협력을 지속하며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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