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첫 통합예산 수립… 주민참여 설명회 개최
지역인재 양성과 미래교육, 교육재정 현안 등 폭넓게 논의
2026-08-28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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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나주 한국전력거래소에서 ‘2027년도 예산편성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행정통합 출범 이후 첫 본예산 편성을 준비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나주에서 주민참여예산 설명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28일 나주 한국전력거래소 다슬홀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 및 재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2027년도 예산에 현장 의견을 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예산은 지난 7월 통합 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 편성되는 실질적 통합예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교육청의 비전과 추진 방향, 2026년도 교육재정 현황 및 2027년도 재정 전망이 공유됐으며, 주민참여예산제와 성인지 예산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김대중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 서·논술형 평가 확대, AI 시대 e스포츠 교육 활용,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변화에 따른 재정 여건 대응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교육청은 제시된 제안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7년 본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주민들의 다채로운 의견을 살펴 현장의 요구가 반영된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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