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 충청광역연합의회가 광주시청에서 만나 행정통합 추진 과정과 의회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광역 단위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 충청광역연합의회가 광주시청에서 만나 행정통합 추진 과정과 의회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광역 단위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8일 개최된 간담회에는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과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 의회 소속 의원 26명이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행정통합을 거쳐 출범한 전남광주의 추진 사례를 살펴보고 광역의회 간 교류 범위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 경과 및 통합 이후 변화 상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들은 행정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과 지역 균형발전, 의회 운영 방식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전남광주시의회 의원들은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당면 과제를 공유했다.
양 의회는 행정구역 확대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만들어내는 것이 초광역 협력의 핵심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아울러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송형곤 의장은 통합 경험을 나누고 타 지역의 사례를 배우는 지방의회 간 상생을 강조했으며, 구형서 의장 역시 전남광주의 사례를 바탕으로 충청권 여건에 맞는 초광역 협력 모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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