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국립의대 유치 위한 3대 원칙 발표
심사 독립성 보장부터 미선정 지역 연계 의료망 구축까지 정치권 협력 요청
2026-08-28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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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순천대학교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대학 선정 절차 착수를 앞두고 지역 갈등을 최소화하고 동·서부 상생을 이루기 위한 정치협상을 공식 제안했다.
민형배 시장과 송형곤 의장은 28일 공동 성명을 내고, 교육부 요청에 따라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중 한 곳을 선정하는 절차에 진입한다고 밝히며 대학 선정 이후의 공동 대응과 지역 상생을 위한 '정치협상회의' 구상을 공개했다.
양 기관은 성명을 통해 협상의 3대 원칙으로 ▲외부 전문가 중심의 투명한 심사를 통한 공정성 및 독립성 보장 ▲선정 결과 수용 및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공동 대응 ▲미선정 지역을 고려한 권역별 전문의료 기능 배치와 통합 의료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통합특별시 집행부는 객관적인 심사 체계를 구축해 행정적 책임을 이행하고, 의회는 심사 과정의 개입을 배제하면서 절차의 공정성 준수 여부 점검과 동·서부 의료 균형을 위한 협의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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