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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특별시의회, 아동돌봄 격차 해소 방안 모색 지역아동센터 현장 종사자·전문가 600여 명 토론회 참여 2026-08-26
안애영 aayego@daum.net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현장 종사자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돌봄격차 해소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지역 간 아동돌봄 격차를 줄이고 지역아동센터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 논의가 마련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26일 통합특별시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현장 종사자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돌봄격차 해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주관하고 전남·광주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했다. 안평환 보건복지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손명동 광주여대 교수, 김종만 통합특별시교육청 학령인구정책과장, 구영란 화순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임미란 통합특별시의원, 박미란 제주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이연옥 민들레세상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와 전남 간 아동돌봄 인프라와 지원 수준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과제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인건비의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100% 적용 ▲통합특별시 차원의 ‘아동돌봄 격차 해소 종합계획’ 수립 ▲통합특별시 지원 특별법 내 돌봄 격차 해소 및 지원 특례 반영 등이 제시됐다.


안평환 보건복지위원장은 “통합특별시의 성공은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를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 수준으로 상향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처우개선에 그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의 노력도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또 “토론회에서 제안된 아동센터 지원조례 개정, 종합계획 수립, 민관정 거버넌스 구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특별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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