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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목포문학상 3개 부문 수상작 확정 박화성소설상 이상권·목포작가상 김효은·김진후 선정 2026-08-26
안애영 aayego@daum.net

제18회 목포문학상 박화성소설상에 당선된 이상권 작가(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시가 올해 목포문학상을 통해 박화성소설상과 목포작가상 등 3개 부문의 당선작을 최종 확정했다. 박화성소설상에는 이상권 작가의 장편소설 '소녀들의 유랑극단'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목포문학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목포문학상에는 지난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25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박화성소설상 169편, 목포작가상 87편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3개 부문 당선작이 결정됐다.


박화성소설상에는 이상권(경기도) 작가의 장편소설 '소녀들의 유랑극단'이 선정됐다. 박화성소설상은 국내 여성소설가의 선구자인 박화성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당선작에는 상금과 함께 ㈜문학과지성사를 통한 단행본 출간 특전이 주어진다.


목포작가상 본상에는 김효은(서울) 작가의 평론집 '징후의 시학, 빛을 열다'가, 작품상에는 김진후(무안군) 작가의 시 '어머니 그리기'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목포문학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목포문학상을 통해 뛰어난 역량을 가진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목포의 풍부한 문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문학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 문학의 지평을 넓혀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8회 목포문학상의 심사위원 명단과 심사평은 목포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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